백회재집(白悔齋集)
조선 후기의 학자, 이개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97년에 간행한 시문집. # 내용
2권 1책. 목활자본. 1897년 후손 용의(鎔義)·경의(璟義)·시용(時鎔) 등이 편집, 간행하였다. 전주대학교 도서관에 있다.
권1에 시 200여수, 권2에 서(書) 11편, 서(序) 4편, 기(記) 8편, 상량문 1편, 애사 4편, 축문 2편, 제문 10편 외에 부록으로 그의 행장이 수록되어 있다.
시에는 자연에 기탁하여 자신의 심경을 읊은 「춘일우음(春日偶吟)」·「영촉아(詠燭蛾)」 등이 있다.